1 시청에서 돈을 지원해서, 보도블럭을 새로 깐다
당연히, 물을 흡수하는 재질도 아니고, 물이 흡수되도록 공간이 있는 것도 아니다
기후 위기의 시대, 본격적 대응이 시작되면, 또 다시 새로 깔아야 할 것이다
자원 낭비, 돈 낭비, 인력 낭비... 그 과정에서 환경 오염은 부가적일 뿐...
하지만, 시청 공무원도 일하고, 건설업체도 일하고, 아파트 관리 위원회도 일하고...ㅋㅋㅋㅋㅋㅋ
2 플라스틱 병이 오염을 일으킨다고, 옥수수로 만든 뚜껑에... 썩는 재질인 종이... 그리고 깊은 바닷속 물...
수돗물을 마시면 된다. 가장 깨끗하다...
자원 낭비에, 돈 낭비에, 인력 낭비... 그 과정에서 지구환경의 파괴는 덤일 뿐....
3 눈을 돌리면, 거리로 나서면... 기후위기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4 조 바이든은 싹 다 갈아엎는다고 하고 당선됐다... 약 4천 조의 예산을 마련하려, 보수와 싸우고 있다
5 자본주의 사회, 돈이 굴러가면 인간에게 복된 일이라 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지구의 화성화...
6 목적에 맞게, 창의적으로 돈을 써야 한다.... 그래 주체사상이다
7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게 변해가는 지구, 거기서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돈을 써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8 솔직이, 욕이 나온다. 혐오감에 인간 불신이 될 정도다
하지만, 그들은 "하던대로 할" 뿐이다. "살던대로 살 뿐이다"
그리고, 하던대로 살던대로 살면... 인류의 멸망만이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