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고 국민들이 
감동받고 더민주를 지지하는겁니다.

소중한 국민의 자유를  손에들고 감히 저울질하지마세요.
여당과의 협상의 무기로 쓰이라고 헌법에서  그걸보장하고있는게 아닙니다.

자의적 판단이 조금이라도 개입될수있는  문구는 자유라는 단어의 앞에 쓰여서는 안되요.

 국가안위를 위태롭게하는 상황이라는  문구가 얼마나 많은 포괄적인 의미를 지니고있는지 모르시나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상황을 적시하는 문구로.
번거롭겠지만 하나하나 구체적인 사례들로 조항들을
만들어야죠.

 그게 수백가지  수천가지가 되고, 그때문에 협상하는데 십년 이십년이 걸리더라도, 
자유라는건 그만큼의 가치를 가지고있어요.

그럴자신이없다면 아예 폐기 이외의 상황은 버리세요.

어딜감히 국민의 기본권을 가지고 말장난하면서 적당히 협상하려고합니까?

새누리가 국민을 병신으로 알고 함부로하고,
어줍잖게 국민들이 더민주를 지지하는것 같으니까 
그 간땡이에서 같잖은 배짱이 튀어나오시나본데
적당히 하세요. 지지해줄때...

혹시라도 제가 오해한거라면 제가 사과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