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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생각이상으로 재미없는 영화였다
게시물ID : movie_53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따라걷는길
추천 : 5/4
조회수 : 10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26 2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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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보기 전에는 초반 스토리가
과거의 위안부 사태에서 고통받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과거와
현재를 시점으로 사과는커녕 인정조차 안 하는 일본과 위안부 피해자들을 내버려두는 현정부 때문에
현재에도 고통받는 위안부 피해자에 현실을 비추어 가며 영화가 진행 되는 걸로 기대했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뚜껑을 열어보니
누가 이 영화에다 무당을 끼얹었어

처음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녀가 강도에게 강간당하고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걸 보고 강간당하고 아버지까지 죽은 소녀가 조선을 의미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그 후 소녀 어머니가 자신의 딸을 무당집에서 맡기고 
그 소녀는 신 내림을 받고 귀신을 보고 귀접을 하는 내용이 나오고서부터
소녀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만든 부적을 만지면서 소녀는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과거를 꿈으로 꾸면서 영화가 진행됩니다

이 영화에서 불만한점을 꼽아 본다면
위안부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시각적으로 표현한점
이 부분 말고 이 영화를 볼 가치는 없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불만적인 점을 꼽아 본다면
저예산 영화므로 고증이나 괴멸적인 퀄리티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퀄리티와 밀리터리 고증은 서프라이즈 급입니다

사회 고발적인 영화가 아니였다

무당과 굿을 영화 주 스토리에 넣은것


이 영화를 한줄로 요약한다면 무당으로 시작해서 굿으로 끝납니다
출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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