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 민심의 물결은 정말 무섭습니다. 아무 일도 안 일어날 듯 고요하고 잠잠해도
어느덧 모든 잡다한 높고 낮음, 다툼과 분란을 그냥 조용히 쓸어 버리네요.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너는 되네 안되네,,, 자격이 어떻고 도덕성이 어쩌고 불라불라 하는
온갖 소음을 그냥 조용히 덮어 버립니다.
단 한 명의 국회의원의 지원도 받지 않는 홀홀단신 추미애후보님이 파죽의 기세로 5%->7%->15%
치솟아 오릅니다.
이심전심이라고 하나요? 누가 광광대며 말하지 않아도 우리 깨시민들 사이에 마음과 마음으로
바램과 기원이 이어지며 거대한 파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절묘하게,,,,,
이재명후보의 안정적 정권재창울을 위한 과반 확보와 추미애후보의 진군의 개혁 깃발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대의이고 민의임을 정확히 숫자로 보여주네요.
정말 위대한 시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