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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헤어졌어 씨팔
게시물ID : gomin_117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임머신Ω
추천 : 1
조회수 : 8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08 19:06:33
어제가 200일이었거든 시팔
여자친구랑 술먹고 내 자취방에서 잤어
오늘 돌이킬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지

일어났는데 침대가 노랗고 내 빤스랑 추리닝바지도 노란거야
여자친구가 일어나기전에 뒷수습을 하려했어
근데 여자친구옷에 묻어잇었어 씨팔
체념하고 빤스갈아입고 있엇는데 깼어
여자친구가 그 노래진 침대를 본거야 
아 이제 ㅈ댔다 생각하고있엇는데 여자친구가 웃는거야 
그럴수도 있대 귀엽다고 막 해줬어
그리고 여자친구를 집에보냈어 
여자친구는 잠실에살아 여기서 한 7~8정거장 거리야
여자친굴 보내고 옷에묻었다는게 생각이나서 전활했는데 차마 입을 열수없었어
잘될거라 믿었는데 쉬아한거보고도 괜찬댔으니 심지어 귀엽댓자나 
한시간쯤후에 핸드폰이 미친듯이 울려댔어
열몇통이 와있더라 느낌으로 알앗지 좃댓다
역시 읽어보니 야 이 미친 개호로새끼야 ㅡㅡ내 옷에 오줌묻히고 그대로집을쳐보내냐 40분넘는거리를?ㅡㅡ  등 
이런내용 욕으로  꽉채워서 쉴새없이 보내더라 보는중에도 계속왔어
그냥 폰던저두고 술마시고 와서 글쓰는거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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