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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79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먹고매앰
추천 : 1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30 04:08:48
한 여자와 남자가 살았습니다
둘은 같은 직종의 일을 하며...서로 얘기가 잘 통한다면서 많은 대화를 하고 많은 고민들을 나눴죠.
서로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얘기를 하고, 서로 현재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누며 많은 이야기와 시간들을 나눴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같은 일을 한다는 것 때문에 트러블이 생기게 됐죠. 차라리 모르면 위로할 수 있는 감정적 문제라든지 너무 잘 알아서 서로 많이 조언 아닌 조언(잔소리)을 한다든지...
어느순간 두 남녀는 지쳐갔습니다. 결혼하자던 약속은 멀리멀리...
아니, 그냥 애초에 말조차 안나왔던 상황처럼 되어버렸죠.
그러다...오유 유저이던 여자는... 이렇게 사랑하는 남자와 갈라놓는 상황은 오유야!!! 라며 잘 하고 있던 오유를 탈퇴했어요....
근데......반신반의였는데...
탈퇴하자마자 다시 꽁냥꽁냥 잘 만났어요... 그러다 또.....다시 잘 사귀니까...오유 해도 되겠지???
.........개뿔 ㅠㅠ 일주일도 안돼서 완전 파장났어요 ㅠㅠㅠㅠ
결론은 안생겨요 asky
A!S!K!Y!
에이 짱나 ㅠㅠ
이글 보는 사람도 안생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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