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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냐 깨긋하냐는 문제가 아니다
게시물ID : sisa_117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ychology
추천 : 2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10/02 16:41:04
나경원이 저런데 박원순은 깨끗하냐, 
박영선은 뒤캐내면 뭐 안나올줄 아냐.

이러는 분들 계시는데 이건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인도 사람입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신 분들중 자신이 정말 평생에 잘못하나 하지 않는
그런 완벽한 인간이라고 자부하시는 분 계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저지릅니다.

지금 이명박과 한나라당 후보들의 문제는
잘못을 했다는 거 자체에 있다는 것보다

그 잘못을 은폐하고, 위장하고, 덮어씌우려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진실이 은폐되고 잘못이 고쳐지지 않으면 발전은 없습니다.

어젠가 몇일전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정부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부라는
소리까지 합니다. 부정부패 은폐의 수준이 이정도까지 달할정도입니다.

나경원은 증거 동영상과 아동 목욕 비난이 쇄도 하는데도 잘못한적없고
내 잘못 집는 사람 고소해버리겠다는 역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러운건 잘못을 저지른거 자체가 아니라,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정부 도덕적으로 완벽하다? 이건 거짓말입니다. 이명박이 신이 아닌이상..

이게 바로 대한민국 현주소의 문제점입니다..

이게 수정되지 않으면 속이고 속는 끝없는 거짓의 사회가 되풀이 되겠죠.

한나라당은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책임지고 물러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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