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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과 운동을 구분못하는 언론인들... 최경영의 이슈오도독
게시물ID : sisa_1179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12 21:38:48

1 팬덤이든, 운동이든 부작용이 없을 수 없다

 

이들에겐 마찬가지일 거것이다

 

왜? 제도권이 아니기 때문이다. 팬덤이든 운동이든 "우린" 제도권이 아니다

 

 

2 미국에서 운동을 벌이고, 그것이 선거로 이어져서, 현실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뛰어난 것은 공화당이다

 

ㄱ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티파티가 있고

 

ㄴ 트럼프의 메가 운동이 있고

 

ㄷ 지금의 반-마스크 운동이 있다

 

 

3 미국 민주당도 이런 걸 잘 못하지만... 혹은 안하지만... 우리 민주당은 암담하다

 

ㄱ 팬덤에 머무르는 게 문제다

 

ㄴ 특정 이슈를 건 운동으로 진화해야 한다

 

ㄷ 선거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미쳐야 한다(이것은 캠페인의 목표이기도 하다)

 

 

4 여기엔 "운동"에 대한 사회 전반적 태도도 영향을 미친다

 

ㄱ 다음의 링크는 미국의 리얼리티 방송이다

 

ㄴ "운동"을 셀럽이 해서, 경쟁하는 프로다

 

ㄷ 미국에서도 논란이지만, 방송에서 "운동"을 한다는 건 한국에서 상상하기 힘들다

 

ㄹ '운동'에 대한 시민의 전반적 태도는, 그것이 "제도권"이란 점이다

 

ㅁ 우리처럼 '운동권'이란 말이 공격의 수단이 되지 않는다. 나쁜 뉘앙스도 가질 수 없다

 

ㅂ 일반적으로 자신의 편에 있는 운동"가"에 대한 존중이 있다

 

https://deadline.com/2021/09/usher-priyanka-chopra-julianne-hough-the-activist-cbs-1234829647/

 

 

5 차라리 우리의 팬덤은 왜 운동으로 전환되지 않는지를 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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