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낙연의 친일파 성향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적어도 그가 겉으로 보여주는 품격, 인격이 실제로도 그런지 아닌지 분간은 해야 하니까요.

항상 둘러대며 말하는 스타일이라 엄중 외엔 의미파악이 어렵지만, 그가 직접 쓴 글 중에 의도파악이 잘 되는게 있습니다.

다음은 일본 후쿠시마 지진 당시 이낙연이 직접 쓴 글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1. 한국 대기업은 일본의 도움을 많이 받고 성장했다

 

 

저는 한국이 일본의 경제적 식민지로 40여년동안 일본의 하청기구로 전락해 막대한 무역적자를 입은 것으로 아는데요?

하청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건가요?

 

2. 한류 스타들이 일본 국민을 위하는 노래를 '일본말'로 불렀으면 좋겠다.    

 

당시 탑클라스 스타들에게 일본말로 일본국민 위로송을 부르자니, 제정신인가요?

 

3. K-POP 스타들이 일본 대피소에 직접 가서 위문공연을 하자

 

원전이 폭발해서 방사능 천지인 일본에 직접, 그것도 이재민 대피소에 가서 한국 가수들이 노래 해주라구요?

게다가 민요나 엔카풍 노래를 케이팝 가수들이 부르라구요?

심지어 탑스타는 가면 안되니 영상을 만들고, 젊은 가수들은 직접 가서 기타라도 하나 들고 일본 전통노래를 부르라구요???

 

 

4. 한국 인천, 김포공항 근처에 일본 피난민을 위한 대피소를 만들자

 

 

이때 당시 연평도 포격때 집이 없어서 찜질방 전전하던 국민들 상대로는 아무 것도 안하다가

일본 원전 터지니까 인구밀도가 낮은 곳도 아니고 김포, 인천공항 근처에 피난소를 만들자고 해서 한창 비난받긴 했었지요.

 

게다가 마지막 문단에서는, 일본은 기본적으로 물자가 넘치는 국가라 마음을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인천, 김포에 만들자는 대피소는 대체 왜...?

 

이 글을 보면 이낙연은 일본을 완전히 상국으로 여기는 사람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진보층 30%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는 현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적도 없고 개혁도 저지하고 조국을 치고 애초부터 친일인 사람이 이낙연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