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인터넷에서 이 영화가 어떤의도로 만들어졌는지나
제작과정의 어려움과 상영관확보하기까지의 내용들을 기사로 접해서
꼭 영화관에 가서 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검색좀 해보시고 이런 내용들을 함 찾아보시고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저는 일단 너무너무 잘만든영화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아직도 가슴 먹먹함이 사라지질 않을정도네요
마지막 끝나고 할머니들이 그리신 그림과 후원해주신 분들 이름이 올라가는데
다 올라가고 불꺼질때까지 못일어나겠더라구요
그런 분들이 저말고도 많이 계신거 같았어요
간혹 쟤 주위에도 그렇고 난 저거 보면 열받고 화날꺼 같애서 안볼래 이런분들 계신데
속상하고 가슴먹먹하고 슬프고 열받고 화나더라도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흥해라 귀향!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많이 많이 뻗어나갔음 하는 바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