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애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하던 사진만보며 힐링타임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자전거를 타는걸 좋아하다보니 여행을 좋아하게되었고 사진찍는걸 좋아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진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사고싶은 마음이 몇년간 있었지만 핸드폰으로 찍을수있겠지, 카메라를 사더라도 안쓸거란 생각에 참고참아왔지만 역시 만져보지도 않으니 카메라는 궁금하고 핸드폰으론 도저히 제가 원하는 초점이나 모양이 안나오게되더라구요 필터에 의존하는게 싫어 오리지널사진을 좋아하고 필터중엔 흑백을 좋아합니다 얘기가 다른곳으로 세었버렸네요 아무래도 이런 제가 카메라에 아직 욕심이있구나 또 느껴서 카메라룰 사려합니다 또한 정말궁금합니다 사진을 잘찍는다라는건 어떤의미인가요 장비탓할게아니라 실력을 늘리라는것은 자전거에도 통하는 얘기입니다 기록,승부가 되기때문인데... 카메라에 있어 사진을 잘찍는다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찍은사람의 표현을 쉽게 이해하는것? 아니면 제가 사진을 볼때처럼 힐링되는 느낌.감정을 전달 하는것.?
단순히 핸드폰으로만 할수있다고 생각한 제가 카메라에 욕심을 더 가질수 있는 그런 정신적지주가 필요합니다 새벽마다 싱숭생숭해요.~~ 댓글로 몇몇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핸드폰으로만 찍은 사진들.. 구도를 잘잡는다라던가 아쉬운부분이있다면 배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