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야옹이(이름입니다...;;)랑 산 지 8년 정도 되었습니다.
야옹이가 이사를 몇 번 다녔지만 그 때마다 화장실을 잘 찾아가서 싸길래 모래같은 건 따로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사한 집에서 너무 아무곳이나 오줌을 싸더라고요
전 집에서도 아무데나 오줌을 싸긴 했지만 화장실에 가서 싸는 편이였는데 이번 집에서는 화장실에서 뿐만 아니라 방에다도 싸놓습니다.
엄마는 혼내야 알아먹는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혼낸다고 달라질 것 같진 않거든요
특히나 엄마는 야옹이를 때리면서 훈계하기 때문에 저는 맴찢ㅠㅠㅠㅠ
방은 다 따뜻하고 화장실만 유독 추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