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 대한 결심을 굳히고자 글 씁니다.
운동 조금만 쉬어도, 조금만 과식해도 금세 살이 찌고 다시 안 빠지는 상황이 반복되는게 너무 싫어서
다이어트 다시 돌입합니다.
아예 생활 습관 자체를 바꿔버릴 요량으로요.
운동은 주3회 점심 필라테스와 주5회 저녁 근력운동 및 유산소운동(실내자전거)입니다.
사실 운동은 이미 한지 3개월이 넘어서 습관이 되었는데,
별다르게 식이조절을 크게 안 하고 양만 줄여서 그런지 체중이 빠지진 않네요.
오른쪽 무릎 통증도 생기고.. 여하간 그간은 그냥 운동만 한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으로 식단 조절 및 생활 습관 바꾸기에 들어갑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하기 싫었지만 체중 줄이려니 어쩔 수가 없네요.
효과가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