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넘게 진행되고 있는 필리버스터 정국에서
발언하는 의원님들 말고 의장단, 속기사 분들이 극한 직업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지금 문득 간과하고 있던 분들이 떠올랐습니다.
"국회 방송"을 내보내고 계시는 분들!!!
카메라맨, 조정실....
카메라 고정하고 멍 때리는게 아니라 발언 쉬는 몇 초마다 화면 전환하고
발언 의원님들 요청에 따라 줌인, 줌 아웃 하시는 분들이라
발언 하나하나에 촉각을 기울이시며 4일 넘게 버티고 계신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시다고 멀리서나마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