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이 그냥 송두리째 무너져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이런 헛소리를 정말 진지하게 믿는단 말야?"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예"라고 답변하는군요.


울적하네요.. 이게 도대체 뭔 난리인지..

작품은 작가와 관련이 없다고 할 수도 있겠고

정작 공산주의의 저자인 마르크스나 자본주의 창시자라고 할 법한 애덤스미스나

뭐 이런저런 사람들이 자기 책과 자신의 위치가 알맞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지만

...

왜 이 꼬라지가 난건가요..

왜 이렇게 된거야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