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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2017년까지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들겠다"
게시물ID : muhan_11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룐
추천 : 17
조회수 : 16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15 12:11:10




글제목이 우리나라가 내뱉은말임..


실상은 전혀 다름..


감사받는 '한식 세계화'‥성과 없이 혈세만 펑펑




08년부터 4년 동안 총 769억원이 쓰임



재작년 뉴욕에서 열린 한식재단의 홍보행사. 
-[한국인 50명, 외국인 5명옴]




50억원을 들여 뉴욕에 최고급 한식당을 만든다는 계획 -무산





한식재단은 예산 50억원 대부분을 연구용역을 무더기로 발주하는데 써버림 -불법





한식재단은 이 서유럽 가이드북 5권, 총 20만권을 만드는 데 11억원, 5곳 출판기념회에는 5억원을 썼습니다.  
-가이드북 실종상태.. (잘 살아라 책들아..)

 한국식당 주인 
"식당에서 이걸 배포한다는 게 의아했었죠." 
(요청하신 적은 없어요?) 
"아휴 없죠." 




의원들은 사업을 총괄하는 한식재단 예산의 46%가 마케팅과 홍보에 쓰였다고 밝혔습니다. 

-마케팅으로 절반의 예상 쏟아부음





2009년 시작된 떡볶이 페스티벌


미국 LA 등에서 70억원짜리 국제 '떡볶이 페스티벌'을 시작 →국내행사로 변질





 김재원 의원(새누리당) 
"영부인 사업이라고 시작해서 예산 다 끌어다가 

공무원들 자리 만들고 이벤트성 행사만 벌인 전형적인 국고낭비 사업입니다." 




블루베리가 들어간 보라색煎을 개발했다는 이 연구 보고서 한 권  -2억 원




2008년 전북대학교에 발주됐던 연구 주제와 거의 같은 주제가, 2010년 7월 다시 전북대에 발주 

-용역비 9억 원이 지급




 '정운천 농림부 장관'일 때, 또 한 번은 '정운천 한식재단 이사장'일 때입니다. 




한식 Out of 안중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233841_5780.html


참고자료








[무한도전, 서경덕교수님의 발톱의 때도 못따라감]




무한도전 뉴욕상륙작전 20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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