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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스압) 닉언죄-오유 모크팟 후기
게시물ID : maple2_1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텐트친루피
추천 : 4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7 19:28:13
심한렉과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딜고자...현상으로 인하여
레이드는 한 번 도 생각해 본 적 없던 슬픈 위자드였습니다.
내가 마 왕년에 마 리치킹도 마~~ ㅇㅇ

11.jpg
아아 전 레드가 아니라 한지우였습니다...

업데이트 후 40레이 되고도 여전히 나홀로 황금 보물상자나 캐러 다니는 외로운 심마니 생활을 이어갈 뿐...
아무것도 주지 않는 보물 상자로 인해 삶은 궁핍해지고 하우징 시스템은 사치일 뿐
aks.jpg

그러던 중 오유 가메오베르님의 모크팟을 구하는 것을 보고
그래 나도 한 번 도전해보자
오유는 따뜻하니깐 가열차게 욕하거나 하진 않겠지...-ㅁ-?
라며 사전에 렉과 딜고자라며 양해를 구하며 문의를 하게 되었고
1차 2차 혼자 장열하게 강철비석을 세우며
딜고자로서 위용을 뽐낼 수 있었습니다.
공략도 보고 열심히 빠빠가루 등의 스테로이드도 복용하였지만...
얻은 것은 전복 몇 마리와 처참한 결과
1117893.jpg


그래도 순딩순딩한 오유분들은 모크를 잡았다는데에 기뻐하며
사실 10위까지의 딜순위가 공개되지 않아서였을지도
어느 누구도 제게 돌을 던지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죄없는 이만 돌을 던지라!!!

아아 이 아름다운 오징어들의 으으리 읭 
2014051004184946914.jpg
잘 못 본거 아님요?

아무튼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지막 4트!!!
여전히 한 자릿수의 프레임 속에 모크에게 열심히 성냥불을 들이대고 있었습니다.
좋아 그래도 이번엔 드디어 50만을 넘겼어~!!!
너 직업이 뭐니? 
위자드요. 
너 레벨이 몇이니?... 
40이요... 
제왑도 흥에 겨워 눈물을 글썽일 라임 

여러 유저들과 모크에게 힘을 주는 저의 노력이 하늘에 닿았을까?
12.png

외마디의 비명과 함께 모크가 제게 남겨 준 것은?

10.png
그렇습니다. 님이 오셨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클리어와 40제 템 아무거나 던져주길 바랬는데
이렇게 혼을 빼놓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남겨주었습니다.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모크는 죽어서 자템을!!

사실 템 보다 더 기쁜 것은 메이플을 시작하면서 해보고 싶었던 레이드를
오유분들과 함께 화기애애하게 다녀왔던 것이 더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다운로드.jpg
왜 말을 못해 자템이 나와서 기쁘다 스테프가 나와서 기쁘다 왜 말을 못하냐구!!!

아닙니다 오해에요!!!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짤은 여러분마음속에)

정말 좋은 시간이였고 다시 한 번 힘들게 팟을 꾸려주신 가메오베르 님에게 감사 말씀 드리며
이런 기회가 또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언젠가는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럼 모둔 오유분 오늘도 웃으면서 메이플~ :)

659282.jpg
난 안될꺼야 아마 엑셀 자템 끼고도  50만 꼬라박는 나는 안될꺼야 아마...
아이티 인프라 강국 한국의 인터넷이 부럽습니다. 

내가 딜 고자인 것은 다 코알라의 게으름 때문이다 ㅇㅅㅇ!

음....그럼 뿅!!
출처 구글신과 능력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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