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게에 굿독스입니다~
이전의 3인방 맹수들
소식을 간간히 드렸는데
요새는 점백이와 까망이가 아예 안보여요;
그런데로 정붙이고 오는 "얼룩이" 입니다.
본업이 사진인지라 깔끔하게 보정도하고 싶지만(안함ㅋ)
손에 카메라가 들려있는날이 잘 없으므로 ㅋ
폰카와 섞여있으니 주의요망.
-아침마다 입구에서 저러고 있음. 잠깐 밖에 나갔더니 저러고 쉬는타임.
-화단에 구덩이를 파고 모닝동 시전.
-망원이었다면 더 좋았을것을.....
-어슬렁거리며, 밥을 삥뜯습니다. 입주작가님께서 식기세트 선물해주심 (감사요~)
-사실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요 몇주간........
-밥도 우걱우억 많이 먹고, 바삐먹고, 원래 쟤네 저런가보다했는데......
-식사후엔 언제나 그루밍과 볕쬐기에 여념이 없는 얼룩이...
-흡사 맹수와 같은, 아니 맹수다!!!!
-슬금슬금 쿵짝쿵쿵짝.
- 네 그렇습니다.,.. 얼룩이는 임신같아 보였어요...... 아... 임신.... 아휴......
-어째 밥먹는것도 그렇고 이상하다 했더니만,,,,,,,,, 일단 걱정이 앞섭니다.... 뭔집이라도 만들어놔야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