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첫 TV토론 직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자가 홍준표 의원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홍 의원 캠프 인사가 부상을 입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불미스러운 사안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16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자 1차 방송토론회’가 끝난 뒤 윤 전 총장 지지자로 추정되는 시민 4명이 홍 의원에게 달려들었다. 이들을 막는 과정에서 홍 의원 캠프 소속 인사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17074603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