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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18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소나기
추천 : 157
조회수 : 4611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30 06:08:12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30 03:51:45
이렇게 님들앞에 처음으로 글쓰게된것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도 급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 아닌 저희 어머님께서 며칠전 교통사고로 입원하시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러워서 눈물만 하염없이 흘렸지만 지금은 눈물조차 흘릴수가 없네요 어머님은 현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홀로 고독한 싸움을 하고계십니다 오유님들아 제발좀 도와주세요.......... 수혈을 해야하는데 그돈이 천만원이 더든다고 하네요 넉넉치 못한 가정이라 제나이 21살로는 그돈을 구할 엄두조차 나지가않습니다..... 헌혈증을 모아오면 어느정도 감안해준다하네요 도와주세요 헌혈증을 너무도 간절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신자 부담으로라도 보내주시면 제남은 마지막 눈물마져 거두어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946-7번지 402호 김희진입니다 이제숙녀가되려고하는데 시련이 넘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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