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문제점을 알고계시네요
정말 어떻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지금 국민이왜 국회의원을 혐오를하는지
누가 그것으로 이득을보고 더 조장을 하는지
벌레들이 어떻게 생겻는지 (듣다보니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겟지만
누군가가 그사람들이 모일수있는 물꼬를 틀어준거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4대강사업도 얘기하시고 삼권분립의 무너짐도 얘기해주시고 종북/빨갱이이라는 단어는 또 어떻게 쓰여왓는지...
정치인을 함께 싸잡아 매도하지 말아달라는 말도 진정성있게 해주시네요 ..
해외에서 한국 정치를보는 정치외교학과 석사학생으로써
한국정치를 바라봤을때와
지금 필리버스터를 들으면서 바뀐 제 생각하고 정말 천지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생각이 바뀌면 바뀔수록
더 가슴이 답답해지는건 왜일까요
매듭을 푸는 방법이 진정 알렉산더방법 밖에 없는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