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고 들은 내용으로 써본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엔터스님의 비누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오유에서 좋다좋다 하길래 얼마나 좋나(맛이)했는데 서른 중반에도 쓸데없는 호기심으로 맛을 경험하고 가글을 했어요...
(킁킁. 오! 오렌지향 난다. 핱.. ㅜ_- 맛있다던 오유님아. 왜그러셨어요......)
 
신기한 건 주부라서 물과 세제를 많이 접하다보니 건조해져서 양손끝이 갈라지는데요. 아려요 ㅜㅜ 이건 손씻고나서도 매끈해요. 
신기합니다. 정말 좋네요. 

아참 그리고 두개씩 종류별로 총 8개시켰는데 대가족이 되어서 왔어요ㅜㅜ 3개 동생네 주고 하나 쓰고도 사진만큼. 
배송중에 가족이 더 생긴다더니 진짜였네요. 큽ㅜㅠ
왜 다들 좋다고 글을 쓰지 궁금했는데 써보니 좋으니까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해요.   

음. 끝을 어떻게 맺지...
엔터스님. 그리고 어머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