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경문 감독의 혹사 결말이 이리 나는구나 싶습니다 아니나다를까 한화 영감님 나가시니 이닝 수 압도적 1위 ㅋㅋㅋㅋ 제발 김진성 좀 그만 내보내세요 애 팔 빠지것습니다 감독님 항암 수술 받은 선수한테 몇이닝을 소화시키는 겁니까 아무리 올해 선발이 쳐망했대도 불펜 갈아넣는것도 정도가 있지 덕분에 불펜 와르르 무너지고 2위에서 4위까지 쭉쭉 내려가는군요 이 상태면 포시에서라곤 투수가 살아날려나 모르겠습니다 이호준 선수 은퇴경기래서 마산 내려갈려고 예매까지했는데 이상태면 눈썩는 경기만 보고 도로 올라오겠네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