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갔다 스트렝스 파트에는 쓰러스터를 했는데 허리가 좀 아파서 가볍게 치고 본 운동에서 죽음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로잉 (500m-400m-300m-200m-100m)-더블언더-싯업 50-40-30-20-10 이었는데 사람이 좀 많아서 로어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코치님이 로어 대신 어썰트 바이크 자원해서 할 사람 물어보시더라구요 어쩐지 그 많은 사람 중 한두명만 지원하더니... 이 사단이 났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로어대신 자전거 탄다고 한건데 ㅠㅠ
결국 자전거 50-40-30-20-20 칼로리 더블언더 50-40-30-20-10 싯업 50-40-30-20-10 하는데 이제는 자전거 20칼로리 이상은 안 타렵니다 ㅠㅠ 두번째 라운드부터 반 정신 놓고 내가 자전거를 타는지 자전거가 나를 타는지, 줄넘기를 몇개째 하는건지 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