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2케아 갔어요.
사실 침대를 사러 갔지만, 밥만 먹고 왔습니다.
사람이 정말 정말 많더군요.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 나온 것처럼 내집인양 장난치고 싶었는데, 현실은 출퇴근길 2호선...그만큼 상품이 좋아서 인기가 많나봅니다.
식당 음식은 본토 느낌 팍팍!
- 미트볼 1+1 행사하고 있었어요. 잼에 찍어 먹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7900원)
- 연어는 사랑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길래 저도 사먹었습니다. (3900원)
- 빵 중에는 기대없이 먹고 놀란 브라우니를 추천합니다! 버터 300원 추가해서 발라 먹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