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집안일을 어떻게하냐면 설거지,빨래-빨래널기,밥은 제가 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거의 엄마랑 저랑 둘만 하는일이죠
그리고 엄마가 작은 카페를 하시는데 엄마가 다른 일때문에 가게를 못 볼때는 항상 제가 가서 하루종일 가게를 봅니다. 하지만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오빠는 잘 못할것같아서 이건 그냥 아무말없이 제가 해요
아빠는 집안일 아예 안하구요 오빠가 하는건 일주일에 한번하는 분리수거
근데요 제가 오늘 2시부터10시 넘어서까지 카페에서 장사하고 왔거든요 지쳐서 왔는데 내일 아침에 저보고 밥좀차리라는 아빠의 말이 순간 짜증이나서 막 쏘아 붙였네요... 짜증나서 막.. 오빠는??? 왜 항상 오빠한텐 안시키냐고 최소한 같이하라고 시킬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내가 여자니까 설거지 다해야되고 여자니까 밥 다차려줘야되고 그런거냐고...ㅑ 같은 집에사는데 왜 어지르는 사람 따로 치우는사람 따로인가요 그걸 또 당연하게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