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봉주는 장애물이었다
2 과거에도, 당내 경선을 이슈를 밀어붙인 적이 있다
3 정봉주가 단수/전략 공천에 쉴드를 쳤다. 당권파가 자신에게 공천을 줄 거라고 믿었을까?
정말, 그것이 민주주의라고 믿었을까?
아님, 당권파에 빤스까지 벗어주면, 공천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을까?
4 결과적으로, 당내 경선이 "의무"였다면... 그는 3선, 4선 의원이 됐을 거다
5 당의 민주화를 가로막는 역할을 하고, 지는 공천을 받지 못한 거다. 왜 이런 뻘짓을 했을까?
6 아니, 그는 지금도 단수/전략 공천이 "필요악"이라고 생각할까?
7 민주주의도 필요악이다. 당내 경선 의무화가... 나찌의 등장처럼... 나쁘게 작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이 민주주의다
8 정치권에서 "의무적" 당내 경선을 주장하는 정치인이 한 명도 없다...
하지만, 시민의 의견이 들끓었던 적은 있다^^;;
9 인민이란 들에 다시 불이 붙으면, 의무적 경선이란 민주주의가 도래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