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 부터 불란서 문화에서 커와서,
프랑스 문학에 가장 친숙 한데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 DANIEL PENNAC이 쓴 독자들의 10가지 권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밑에 제가 나름 대로 해석을 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맞을거 예요!ㅋㅋ
1. 읽지 않아도 되는 권리
2. 페이지를 맘대로 건너 뛸수 있는 권리
3. 읽고 있는 책을 끝내지 않아도 되는 권리
4.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도 되는 권리
5. 아무거나 읽어도 되는 권리
6. 보바리즘에 빠저도 되는 권리 (G. FLAUBERT의 MADAME BOVARY에서 따온말,)
7. 아무데서나 읽어도 되는 권리
8. 자기 입맛에 맞는 부분만 찾아서 읽어도 되는 권리
9. 크게 읽어도 되는 권리
10. 침묵할수 있는 권리
저는 어렸을떄 책을 많이 읽어서, 책을 안읽는 아이들을 많이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안그렇고 많이 반성 하고 있습니다... :(
한국 청소년들이 책을 많이 읽지 못하는게 너무나 안타깝고,
한국 사람들도 책을 통해 많은걸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랑스 문학 책에 궁금 하신거나,
추천 받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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