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가 뭘 정말 하고싶은지,
뭘 잘하게될지 정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아직 제가 회사경험은 없는데요. 다중지원이 안되는데도 많고,
서버 ,클라, 웹을 할수는 있는데 정확히, 뭘 정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취업을 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공부한게 아니라,
취미삼아 시작해서 그런지, 하고싶고 관심있는걸 돌아가며 했습니다.
1. NIO byte통신하는 게임서버. 개발은 JAVA로 해봤습니다. (2년) (보여줄 포폴없음..)
2. JAVA SDK를 이용한 안드로이드 openGL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 ( 1년 ) ( 마켓에 게임1개, 서비스어플 2개 )
3. webGL 웹서비스 개발 + spring ( 1년 ) ( 사이트 1개 )
1,2는 기반이 자바라서 비슷한 수준인것 같긴한데요.
웹은 웹표준에 대한 지식이 넓지 않아요.
1. 게임서버의 경우는 C/C++ 개발자를 선호하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빨리 취업을 해야하는데 C/C++을 배우긴힘들것같아서요.
( 스트레스 ★★★☆☆ )
2. Java SDK만 사용했었는데 유니티를 대부분 쓰는 듯 하더라고요. 유니티는 대충은 할 수 있지만, 배워야할부분은 많네요.
(
스트레스 ★★★
★★ ) 3. JS는 참 재밌는 언어이긴하지만, 웹의 특성상 브라우저에대한 고려사항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
스트레스 ★★★★★
)
재미는 셋다 비슷하긴한데,
클라이언트 쪽은 디바이스, 브라우저 환경이 각각 다른점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일들 생각하면 게임서버쪽으로 정해야할까 생각되긴하지만,
2,3번은 최근의 일이고, 1번은 6년정도 전의 일이라 시간이 지나 느낌이 반감됐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혹시 현직에 계신분들은 '이런사람은 이런 일을 해야한다'라는 생각을 하고계신분이 있지않을까해서 물어보게 됐습니다.
예전에 프로그래밍에 자질이 있는지는 '수학 문제를 풀었을때 희열을 느끼는'사람은 프로그래밍에 대해 희열을 느낄수도있다.
라는 얘기를 본적이 있어요.
그런 비슷한 각 분야의 정의가 있을까요??
( 제가 글을 쓰면 건방지다는 얘기를 하시는분들이 가끔계십니다... 어떤부분인 건방진지 지적해주시면 정말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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