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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화 통역사였습니다.-2
게시물ID : sisa_672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뜨겁
추천 : 11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28 01:23:10
모바일은 글 내용이 많으면 짤리나요??@~@

이어서 말씀드리면 수화는 단순히 손으로 하는 언어가 아닙니다. 손바닥부터 가슴까지, 그리고 통역의 경우 서서하기 때문에 다리, 허리, 얼굴 근육까지 자유롭게 쓰기에 안면근육까지 땡깁니다. 그리고 즉시 통역이기 때문에 화자의 말에 맞게 바로바로 정확한 수화 단어를 표현해야하죠.(머리가 나쁜 저는 이게 제일 힘들었어요 ㅠㅠ)  전 30분 정도 했었는데...죽을 맛입니다. 아주 아주 빡셔요 ㅠㅠ 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통역하시는 분들에게도 현재 연설하시는 진선미 의원들 못지 않은 분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그리고 비록 새누리에서 발휘했지만 그들은 관심도, 주지 않은 법률을 시행필리버스터에서 시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마도 법률 16조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라서 인정하디 않고 통역사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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