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3차 정체기 엄청 길게왔네요
연휴 후 거의 10일동안 몸무게가 88.8~89.2사이에서 변동이 없습니다.
폭식을해도 89유지고, 한강라이딩하고와도 88 초반내려갔다가 다시 89고
한끼 걸러도 한끼먹고 다음날 보면 89고
푸쉬업 드디어 20->35개로 늘어났고, 뱃살 가죽 밑 지방이 이제 없어지는게 느껴지고
팔근육도 보이고 하는데도
89
와 노이로제걸릴거같네요
그놈의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89
몸무게 자주 재는건 안좋다지만, 전 매일 보고 기록하면서 빼고있었는데
역대급 10일간 89만 보니까 정말 스트레스 엄청 심하네요. 저도 모르게 계속 주워먹다가 아차하고 90넘었겠지하고 다음날 재니까
89
...... 차라리 늘면 내가 많이먹는구나 하고 줄이면 될텐데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