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백수인것도 서러운데 알바도 잡기 힘드네여.
쪼그만한 동네라 그런지 가뜩이나 알바자리도 많이 안나오는데
거기다 젊은이가 많은 곳 답게 알바자리 나오자마자 순삭 됨...
대학생 방학시기에만 그런게 아니라 평소에도 그래요...
남아있는 공고는 거의 공장 밖에 없는데 몸이 약해서 공장 일은 못하고...
그나마 뒤지고 뒤져서 괜찮은 곳 찾았다 싶으면 남자만 구하고...ㅠ
아니면 나이제한에 걸린다거나........
뭐...
그렇네여.....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