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가 불거진 건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서 이재명 지사가 흠이 있는 것처럼 프레임에 가두기 위해 들고 왔기 때문"
이른바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등과 관련해 ‘별 문제 없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며, 이번 사태를 키운 건 윤석열 전 검찰총장(국민의힘 대권 주자)의 ‘고발사주’ 의혹 물타기에 동조해버린 이 전 대표 측이라고 일갈했다.
추 전 장관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 출연해 “이 지사 측 (대장동 의혹과 관련) 나올 게 없을 것”이라며 “(야당이 요구하는) 특별검사제와 국정조사 등까지 가도 상관없지 않겠나”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23114512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