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panic_86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양★
추천 : 10
조회수 : 342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2/28 10:59:37
하루에도 수십번씩 던져지는 쓰레기들
제 책상과 의자에 적혀있는 나에대한 모욕과 성희롱들
지금 벌써 2년째네요
그나마 지금은 방학이라 좀 낫네요
하지만 2일뒤면 학교를 다시 가야해요.
그리고 또 끔찍한 학교생활이 시작되겟죠
절 왕따시키는 주동자인 그년은 소위 말하는 금수저에요.
꽤 큰 중소기업 사장 딸인데 돈으로 사람을 부릴줄 알아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큰거같아요
제가 왕따를 당하는 이유는 모르겟어요.
그냥 제가 맘에 안든다나 뭐라나
매일 밤 그년을 저주하고 또 저주하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저주 방법들 왠만 한건 다 해봤어요
근데 걘 불행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점점 더 잘되가더라구요? 족집게 과외라도 받는지 공부도 잘하구요 몸매도 좋고 외모도 이쁘장하게 생겼어요
그년이 죽었으면 좋겟어요
다른거 안바래요 그냥 죽었으면 좋겟어요.
근데 징하게 안죽네
어쩔수 없죠 직접 죽여야지
진짜로 죽일꺼에요
죽일꺼야
죽일꺼야
죽어
죽어
죽어
죽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