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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이 큰 그림 그렸는데 뜻대로 되지않은 Case가 짜장면이라 봅니다.
게시물ID : sisa_1180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바른번역기
추천 : 1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24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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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빵이 짜장면을 주문했었을까 한참 생각하고 고민해봤었습니다.

짜장면을 하루 이틀 본게 아닐텐데... 주변 사람들도 많이 이야기햇을텐데...

몰라서 그랬을까? 생각했었는데... 결론은 이거더군요.

사람 무는 경우를 대비해 잘 다룰 사람을 미리 준비햇는데, 

워낙 독종에 광견이라...몽둥이에도 말을 안 듣고, 그 사람 자녀들까지 쫒아가 물어 뜯을줄은 생각못했겠지요...

뜻대로 되지않은 큰 그림...

 

떡찰지는 개혁을 위해서 장고의 고민을 하다가  큰 그림으로 그린게...

 

떡찰러들 특성상 대가리가 뽑히면 그 윗 기수들은 알아서 사표 쓰는것때문에 자연스레 어느정도 물갈이되고,

짜장면도 흠결이 많으니까 잘하면 놔두고 못하면 내보내기 수월하겠다 생각해서 임명했는데...

 

이거 왠걸, 개썅마이웨이로 밥그릇 붙잡고 지 새끼들(견공찰들) 빼고 주변 사람들 다 물어 뜯는 견공이 되더니만....

이제는 주인집이 지집인줄 알고 주인과 가족들을 공격하는 꼴이지요.

 

핏불테리어나 도사견마냥 왠만한 몽둥이가지고는 약발이 들어먹지도 않고...

딱 그 꼴인것 같습니다.

 

사람무는 개는 파양해야 한다는 주인집 아들내외를 인정사정없이 물어 뜯다가 잘 버틴다 싶으니

아들내외 자녀를 물어 뜯는 아주 전형적인 강아지(순화) 짓을 하고

 

이젠 주인한테 나한테 진수성찬만 차려 주면 되지 내가 사람을 물어뜯든 죽이든 니가 뭔상관이냐며, 

집주인보고 진수성찬도 안차려주며, 나한테 잘하라고 명령을 해? 

이제 이 집이 내꺼니 니 나가라. 니 주인 자격 없어~하는 꼴이죠.

 

역시 짜장면은 강형욱씨한테 부탁하던가 동물보호소에 보내야 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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