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위성발사를 미사일발사라고 호도하고..
그걸 핑계로 개성공단 폐쇄하고..
부역언론을 이용해 북한의 테러위협을 가장하고..
이런 모든 난리가 총선용 북풍인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테러방지법 통과를 위한 사전작업이었음을 알겠다.
국회의장이 비상상태가 아니라고 직권상정을 안하니까
나라를 억지로 비상상태로 몰고가서
국회의장을 압박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한것이다.
무섭지 않은가??
새누리정권은 목적을 위해서는 국민과 국가따위는 없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국가를 팔아먹었던 친일매국노의
행태와 전혀 다름이 없다는 말이다..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이제 북풍따위는 필요없다는것이
새누리정권의 판단일 것이다..
사실상 그러할 것이다..
테러방지법이 통과된다면 총선과 대선은 해보나 마나다..
인터넷게시판에 새누리를 비판하는 글도 다 삭제될 것이고
일베와 국정원알바들의 댓글만 난무하게 될 것이다..
오유도 테러의심집단으로 사이트가 폐쇄될수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