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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4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치를햄에★
추천 : 4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8 15:25:17
그대에게 잠시도 눈을 때지 못하는것은
내 눈이 쓰라리기 때문이 겠죠
가슴에 응어리가 맺히는것은
그 때문이 겠죠
제개 관심같지 않으셔도 되요
바라보시지 않으셔도
지켜주시지 않으셔도
제 가슴속 초연은 꺼지지 않을거에요
세상 모든것이 태어나 늙어갈때도
제 마음의 초연은 남아있어요
여기에 남아있어요
여기에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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