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류중일(54)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다가오는 2018시즌부터 삼성에서 한국시리즈 4연패,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한 류중일 감독이 LG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야구계 관계자는 3일 “LG가 류중일 전 삼성 감독과 감독 계약을 합의했다. 오는 5일 정식발표될 예정이며 김현욱 코치도 류 감독과 함께 LG 유니폼을 입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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