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영향력도 행사 안 할 것"
장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들은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어떤 처벌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며 “이 문제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영향력도 결코 행사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법당국에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제 아들의 잘못에 대해 어떤 고려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도 호소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27070201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