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우신다고 해서 혼자보러가는터라 좀 긴장하며갔는데
보는내내 슬픔보다 분노가 더 치밀어서 눈물은 안나오더라구요 
귀향 보러가시는분들이나 보신분들 다음웹툰 "곱게자란자식" 안보셨다면 한번씩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오유에서 추천받아서 보게되었는데 
영화보면서 그 웹툰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1부는 아마 유료화가 됐을텐데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웹툰인것같습니다  
귀향은 연령에 맞게 많이 순화되어 나온편인것같았습니다  
혹시 광고성으로 문제가 된다면 글 삭제하겠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