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이랑 신디케이트 매각하고 내일 다크소울3 사러가야 하는데...
너무 멀어요.ㅠㅠㅠ
일부러 거기 사장님이랑 친해지려고 간식도 사다주고
웃으면서 말도 걸어보고 그러면서 단골되려 노력하는 중인데
그래서 가격도 좀 잘 쳐주시고, 기억도 해 주시고 그래요.
그런데 인간적으로 집에서 국전까지 너무 멀어요....(저희집은 의왕)
그렇다고 제가 거기서 한두시간 박혀서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게임있나 이것저것 보다가 15분만에 나오는게 다에요ㅠㅠㅠ
전에는 일부러 서울에 일거리를 만들어서 가곤 했는데
내일은 만들 일거리도 없네요
동네에는 겜샵도 없고, 그렇다고 버스타고 좀 가면 되는 중고매각 쳐주는 것도 시원찮고
아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