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라가 흉하니
게시물ID : sisa_672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ayVolk
추천 : 7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8 22:28:53
곳곳의 의로운 자들이 나타나 그동안 발하지 못했던 빛을 발하니,

그 빛으로 세상에 희망이 반짝이는구나.

난세에 영웅이 드러나는법. 

허나 그들은 영웅이 아니라 그저 한 인간으로써 그동안 말 못하던 진실과 진심들만 전달할 뿐. 

그것만으로도 우리에겐 너무나 큰 힘이, 너무나 큰 희망이, 너무나 큰 용기를 주는구나.

고맙다 말하지 않으리, 다만 너무나 수고했다고 말해주리라.

그리고 우리가 옆에 있을 거라, 앞에, 뒤에 있을것이라 말해주리라. 

바로 그대들을 세운 사람들이 우리 이기에, 다시는 그대들을 세워두고 나 몰라라 하지 않을 것이라 말해주리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