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

같이 유기견 봉사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단체 사람들이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통해서

자신의 반려동물의 상태나 궁금한걸 교감한다고 하더라구요.



흡사 동물농장에 나왔던 하이디 처럼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만나서 반려 동물을 보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페북에 사진 보내놓고 질문 보내놓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뒤에 답변을 해준다고 하네요




직접 보지도 않고 뭔....

딱 봐도 사기인거 같은데


한명이 하다보니깐 여러명으로 점점 확산 되고있어요



마치 하는 짓이 사기꾼한테 점보러가면 일주일동안 뒷조사해서 캐내고 답해주는것처럼 보이는데


저만 이상한건가요??

사진만 보고 교감을 한다니 ???

그럼 집나간 반려동물들 좀 집으로 오라고 해주지!!



그것도 돈을 받고서 해준다니 더 얼척이 없네요

아오 화나!!!


 이 사기꾼들 어떻게 처벌할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