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의장을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원래는 진짜로 한달동안 안 살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추가된 의장들이 취향이 아니라서(ex:안즈 의상) 진짜 살 생각이 없었는데!!!

저번에 염색한 기녀복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기녀복에 어울리는 부채를 사버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것도 따지고 보면 의장이 아닌가?
싶어서 리미터가 풀려서 그만.. 근처에서 옷들을 질러버렸습니다.

.....싼 의장이긴 하지만!! 싼 의장이긴 하지만!!


하지만 이젠 아무래도 좋아요.
하하 원래 지갑은 털리라고 있는 거 아닐까요?(찡긋)


으아ㅏㅏ 마카롱하고 시스루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사랑스러워!
게다가 시스루는 물에 녹는다면서요?! 지금 당장 온천으로 가겠습니다!!! 하면서 질러버렸습니다.


거기다가 여기까지 리미터가 풀리고 나니

염앰이 비싼 게 무슨 대수야!! 기녀복을 더 제대로 염색하자!! 고 생각해버려서...

나도, 나도 이제 비싼 색 한번 써볼거야!!하고 야심차게 염색했습니다.


염도 리레 만세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염도리레를 지향하시는 분이 많으신지 알 수 있게 제대로 덕통사고 당했습니다.
근데 이거 오차 10으로 2팟밖에 안 잡혀요..llorz
염앰값이 오져요..

헤헤..
이제 지갑에 여한이 없네요
여러분..기녀복 입으세여 기녀복....기녀복은 무슨색을 발라도 이뻐여....
리레 기녀복 너는 더럽...th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