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방~
요즘 오토코노코 라던가
쇼타라던가에 빠져 있었는데
땔감......
아니 반찬발언 한마디로 내 심장에
다이렉트 어택 꽂아넣어서
헠헠
이렇게 백번 천번 만번 사랑해도
아깝지 않을 케릭터가 있다니 하면서
예전같았으면
오토코노코도 없는 하렘 뽕빨물이겠지 ㅡㅡ
더러운 xx 염색체. xy염색체는 언제 나오는거냐! 하면서 불평불만 했을텐데
발언도 과감하도 터프하고
그런 멋진 여케들이 나와준다면
언젠가는
꿈과 로망의 낙원에서 펼쳐질
명치를 가볍게 치며 "미안하다. 어제 내가 널 반찬으로 삼았어"
- " 반찬... 이라니?"
"그거 할때 머릿속에 떠올리는 대상말이야! 등X아. 사과의 의미로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콤보를 보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헤헤헤헤헤헤
오토코노코고 쇼타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
반찬녀가 체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