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세금 때려박는다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대북문제에 있어서 군복만 안입었지 까스통 할베들이랑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 못해도 50퍼센트는 넘을 겁니다.
천안함같은 안보이슈는 선거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게 국민들의 정치적 식견이 높아져서가 잘대 아니에요 그냥 무관심하다가 돈문제 나오면 눈에 핏대서는 국민성 때문에 퍼주기 문제나 경제재재 이슈로 몰고가면 돈에 민감한 우리나라 사람들 갑자기 애국지사로 변하죠
뭔가 세금 때려붇는거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세금 주는거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이해를 못합니다. 여기엔 노인이나 젊은이가 따로 없어요. 이걸 그냥 우리돈 때줘서 북한준다는 단순한 사고밖에 안하거든요. 마치 북한제재하면 북한줄 돈을 우리한테 푸는 줄 아는 사람도 있죠
사드배치하면서 중국한테 북한제재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얘기라는 걸 일반인도 아는데 청와대가 모를까요? 다 알겠죠 그래도 계속 막장으로 가는건 자기말을 믿어줄 가스통할베같은 생각을 가진 국민이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