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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0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doa
추천 : 4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8/18 16:47:10
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만하다 이렇게 고게에 글을 써보는건 처음인것 같네요..
저는 대학 졸업하고 1년가까이 놀고있는 좋게말하면 취준생 나쁘게 말하면 백수인 여징업니다.
가뜩이나 취업준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몸까지 아프네요.
근데 가족들도 친구들도 누구하나 몸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사람이 없습니다..아프니까 괜히 더 서럽다고 막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고작 감긴데 툴툴 털고 일어나면 될것을...그게 잘 안 돼요
정말 이세상에 쓸모없는 존재같고, 이 글을 쓰면서도괜찮다고 물어봐주는 사람이 한분도 안계시면 어쩌지 무섭습니다.
그냥..괜찮냐고 많이 힘드냐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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