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글이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이번 화도 배꼽 빠지게 웃겨서 같이 웃으려고 들어와서 글 찾아봤는데 ㅜㅜ
재홍이 바지 찢어진 얘기가 없는듯...
응팔을 너무 재밌게 봐서
꽃청춘 시리즈 시작할 때만 기다리다가 봤는데
애들 성격이 드라마랑 너무 똑같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준열이 리더십 있는 모습에 반하고
보검이는 택이 + 차이나타운에 나왔던 캐릭터도 보검이랑 닮은 것 같아요
선우는 재홍이랑 쿵짝 맞아서 바보 브라더스 하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
재홍이는 정봉이 그 자체인듯 ㅋㅋㅋㅋ
1화에서는 아프리카랑 한국 면적 계산하더니
다리 벌리다가 바지 찢어지는 거 보고 진짜 웃겨 죽는 줄 ㅋㅋㅋㅋㅋㅋ
사진 보니까 진짜 180도가 넘게 찢은 것 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준열이 씻는데 옷장 문 열어서 강제누드 촬영하고 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만 하는게 너무 아쉽다는 ㅜㅜ
오래 오래 보고 싶은 애들이에요 ㅋㅋ
넘나 사랑스러운것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