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319 지원자 이름과 청탁자 이름이 나란히
강원랜드는 2013년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교육생 518명을 뽑았다.
이 중 493명(95%)이 '청탁'으로 합격했다.
선발 당시 서류 조작은 물론 단계별로 꼼수가 동원되었다.
"저는 검사이고 싶습니다"
안미현 검사가 강원랜드 채용 비리 수사에 대한 외압을 폭로했다.
안 검사는 국회 법사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을 소환하지도 못했고
그와 관련된 자료를 증거 목록에서 삭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강원랜드 수사 검사 "외압 있었다" 내부 고발 [1회]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MBC
김어준의 뉴스공장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