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압수수색 당시 휴대폰을 창문 밖으로 던진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전화기 발언'을 소환한 것과 관련해 "추악한 선동과 날조"라며 "치가 떨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캠프의 대변인인 전 의원은 1일 논평을 통해 "'사고 치면 핸드폰 뺏기지 말라던 이재명, 유동규에 지시 내렸나'며 선정적 보도와 가짜주장을 사실처럼 왜곡시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001142058687 |